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짤툰 오리지널/2020년 상반기 (문단 편집) === [[폰은정]] (2월 23일) === [youtube(PiPockHGdzo)] 주인공 지훈이 친구인 최우진의 소개로 '은정'이라는 여자와 소개팅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은정은 지훈에게 사진보다 실물이 더 못생겼다고 하고 이에 지훈은 은정이 사진하고 너무 달라서[* 그냥 생김새만 다른게 아니라 아예 작화까지 다르다!] 처음에 아예 못 알아봤다고 한다. 이에 은정은 웃으면서 욕을한다. 지훈은 은정의 카톡 이름이 그냥 '은정'으로 되있어서 [[성씨|성]]을 모르겠다고 하자, 은정은 성별을 물어보는줄 알았느지 '''저 여잔데요?'''라고 대답한다. 지훈이 --아니 시발 그걸 누가 몰라요 라고 말하며-- 이름 성이라며 정정해주자 은정은 '''폰은정'''이라고 대답한다. 지훈은 다시 물어보지만 은정은 계속 폰은정이라고만 대답하고, 지훈은 봉은정이냐고 하지만 은정은 핸드폰할 때 폰이라며 인증을 한다. 지훈이 놀라서 한국에 그런 성이 있냐고 하고 완전 처음 들어봤다며 무슨 한자를 쓰냐고 하자 폰은정은 '핸드폰 폰'자를 쓴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이 방금 지어낸 한자라고까지 한다. 지훈은 친구인 최우진[* 이때 우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프사가...]]]에게 카톡을 하며 무슨 이런 사람을 소개시켜주냐며 뒤지고 싶냐고 화를 내지만 중간에 폰은정이 갑자기 불러서 깜짝 놀랐는지 오타를 낸다. 폰은정은 배고프다며 음식부터 주문하면 안되냐고 한다. 지훈이 뭐 드실거냐고 하자 은정은 이 가게에서 마카롱을 곁들인 크림 스파게티가 좋다고 하지만, 장소가 초밥집이었다. 지훈이 여기 초밥집이라고 하자 은정은 사고방식이 너무 딱딱하다고 한다. 이에 지훈이 메뉴판을 봐도 그런 메뉴가 없다고 하자 은정은 자신이 방금 지어낸 메뉴라고 한다. 지훈이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허언증 갤러리]]에서 네임드로 활동했냐고 하지만, 은정은 '''"그럼 그쪽은 [[탈모 갤러리]]에서 네임드로 활동하셨어요?"'''라며 응수하자 지훈이 화가 나 '''아니 [[씨발|씨ㅂ]]...'''라며 욕을 하려하자 화면이 전환된다. 은정이 지훈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하자 지훈은 구라치거나 헛소리하지 않는 여자라고 대답한다. 이에 은정이 웃으면서 딱 자신이라고 하자 지훈은 끝까지 구라에 헛소리라며 은정의 이상형을 묻자 은정은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잘 당해주는 남자'''라고 대답한다. 이에 지훈이 오늘 컨셉을 허언증에 걸린 프로레슬러로 잡았냐고 하자 은정은 유머 감각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지훈이 화를 간신히 참는 동안, 은정은 '''저는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누워있다보니 몸이 좀 뻐근해서 마사지 잘해주는 남자?'''라고 대답하고, 지훈이 놀라며 대체 무슨일을 하길래 하루 종일 누워있냐고 하자 은정은 '''백수'''라고 대답한다. 이에 지훈은 어이가 없었는지 잠시 가만히 있다가 자신의 딸이 지금 엄청 아프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고 은정이 놀라며 딸이 있었냐고 하자 지훈은 그렇다며 사실 부인도 있다고 한다. 이에 은정이 화를 내며 어떻게 딸하고 부인까지 있으면서 이렇게 뻔뻔하게 소개팅을 받을 수 있냐고 하자, 지훈은 자신의 상상 속 딸하고 부인이라고 하며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오늘 소개팅 좆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며 자신이 먹은 음식값은 자신이 내겠다며 자리를 뜬다. 이에 은정은 웃으며 그럴 필요 없다며 자신이 이미 다 냈다고 한다. 이에 지훈이 놀라며 '''대체 왜...''' 라고 하자 은정은 자신은 지훈이 나름 마음이 들었다며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친구로라도 남았음 좋겠다고 하고 작별 인사를 한다. 이에 지훈은 미안했는지 자신도 완전 좆같지는 않았다고 하고 쬐끔 즐거웠다며 초밥집을 나가려고 한다. 그런데 초밥집 주인이 가게를 나가려는 지훈을 붙잡으며 계산하고 가라고 한다. 지훈이 놀라며 방금 같이 먹은 여자가 다 계산했다고 하자 주인은 '''계산 안하셨는데요?'''라고 한다. 지훈이 은정을 찾지만, [[먹튀|은정은 이미 자리에 없었다.]] 주인이 다해서 17만 9,900원 나왔다고 하고, 지훈이 화가 나 '''야이 개샊!!!!!!!!'''라며 샤우팅을 하는 순간 화면이 검어진다. 시점이 전환되고, 지훈의 다른 친구가 그렇게 18만원을 다 날렸냐며 '''"그 우진이란 애도 진짜 너무한다... 무슨 그런 애를 소개시켜주냐?"'''고 한다. 그런데 친구는 너한테 우진이란 친구도 있었냐며 처음 듣는 이름이라고 하고, 지훈은 처음 들어봤을 거라며 '''"내가 지어낸 상상 속 친구거든."'''라고 한다.[* 이때 지훈의 얼굴이 화면에 클로즈업되는 데다 브금도 공포스럽게 나오고, 자막도 빨간색으로 나와서 더욱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